1990년대 초반 비디오/어린이(만화,영화)

[영화 & VHS 리뷰] 칠득이와 땡칠이 (1990) - 천박산 강시 대소동, 팥으로 잡는 한국형 코믹 판타지!

추비디 2025. 7. 19. 18:20
반응형

1990년 개봉한 한국 가족 코미디 영화 칠득이와 땡칠이는 100년 만에 깨어난 강시들과 맞서는 칠득이와 마을 사람들의 유쾌한 소탕 작전을 그립니다. 90년대 초 강시 붐에 영향을 받은 한국식 강시 코미디의 진수를 지금 만나보세요!


🎬 영화 정보

  • 제목: 칠득이와 땡칠이
  • 감독: 왕룡
  • 장르: 가족, 코미디, 판타지
  • 개봉: 1990년 5월 31일 (비디오 출시 중심)
  • 상영 시간: 86분
  • 등급: 연소자 관람가
  • 국가: 대한민국
  • 주연: 손영춘(칠득이), 장윤봉(법사), 이상택(달구), 전은미(소라), 이대로(이장), 오기환, 유경애 외

🔍 요약 문구

칠득이와 땡칠이는/는 1990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100년 만에 봉인에서 풀려난 산적 골패 강시와 꼬마 강시들이 마을을 혼란에 빠뜨리자, **칠득이(손영춘)**와 마을 사람들이 을 이용해 강시들을 물리치는 유쾌하고 교훈적인 가족 코미디 판타지입니다. 1990년대 초 유행한 강시 영화 붐의 영향을 받은 한국형 강시물입니다.


📖 줄거리

(※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오래전, 천박산에는 악명 높은 산적 골패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탐욕스럽고 잔혹한 성격으로 백성들을 괴롭히다 결국 관군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의 시신은 꼬마 강시들과 함께 특별한 무덤에 봉인되어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100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알 수 없는 이유로 골패의 무덤이 열리게 됩니다. 봉인에서 풀려난 골패 강시와 꼬마 강시들은 잠에서 깨어나 마을로 내려오면서 평화롭던 마을은 순식간에 혼란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강시들은 밤마다 나타나 사람들을 위협하고 물건들을 부수며 마을을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한편, 마을 아이들은 신나게 씨름판을 벌인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명구와 석구가 강시들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소식에 마을 사람들은 강시들의 존재를 확신하고, 힘을 합쳐 이들을 마을에서 몰아낼 궁리를 시작합니다. 이장(이대로)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은 강시들을 물리칠 방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처음에는 목검이나 부적 같은 일반적인 퇴마 수단을 동원해 보지만, 강시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아 사람들은 좌절에 빠집니다. 강시들은 강력한 힘과 불사의 몸으로 마을 사람들을 더욱 위협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팥이 강시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는 당시 강시물에서 팥이 귀신이나 강시를 쫓는다는 전형적인 설정이 반영된 것입니다.

팥의 효능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희망을 얻고, 마을의 순수하고 어리숙하지만 정의로운 해결사 **칠득이(손영춘)**와 함께 본격적인 강시 소탕 작전에 나섭니다. 칠득이는 특유의 어설프지만 진심 어린 행동으로 강시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마을 사람들은 팥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강시들과의 대결을 펼칩니다. 과연 칠득이와 마을 사람들은 강시들을 물리치고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영화는 유쾌한 코미디와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하여 어린이 관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갑니다.


🎬 감상평

(※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1990년 비디오 출시 중심으로 선보인 칠득이와 땡칠이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국내를 휩쓸었던 홍콩 강시 영화 붐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한국식 강시 코미디 영화입니다. 당시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와 유사한 제목으로 친근함을 더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유쾌한 판타지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적인 정서와 당시 유행하던 강시 소재의 결합입니다. 산적 골패가 강시가 되고, 꼬마 강시들이 등장하며 마을을 위협하는 설정은 홍콩 강시물의 전형을 따르면서도, 칠득이와 같은 한국적인 바보 캐릭터와 시골 마을의 정겨운 풍경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팥이 강시를 물리친다는 설정은 당시 강시 영화에서 자주 활용되던 요소로, 어린이들에게는 신비롭고 흥미롭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손영춘 배우의 '칠득이' 연기는 이 영화의 핵심 매력입니다. 그는 바보 같지만 순수하고 정의로운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칠득이는 어설프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엉뚱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데, 이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장윤봉 법사, 이상택 달구 등 개성 넘치는 조연 캐릭터들이 영화의 코믹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영화는 강시라는 공포 요소를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냅니다. 무섭기보다는 귀엽고 어설픈 강시들의 모습과 그들과 맞서는 마을 사람들의 좌충우돌 작전은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합니다. 또한,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강시에 맞서는 과정을 통해 협동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비록 특수 효과나 연출 면에서는 당시 한국 영화 기술의 한계가 보이지만, 칠득이와 땡칠이는 1990년대 초 한국 아동 영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순수한 재미와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당시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을 것입니다.


✅ 영화의 매력 포인트

  • 한국식 강시 코미디: 1990년대 초 강시 영화 붐에 편승하여 한국적인 정서와 유머를 가미한 강시 코미디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 칠득이 캐릭터의 매력: 바보 같지만 순수하고 정의로운 손영춘 배우의 '칠득이' 연기는 영화의 핵심 웃음 포인트이자 해결사 역할을 합니다.
  • 어린이 관객을 위한 유쾌한 판타지: 무서운 강시가 아닌 코믹하고 어설픈 강시들과 그들을 물리치는 기발한 방법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 인상적인 장면

  • 100년 만에 봉인에서 풀려난 강시 가족이 깨어나는 장면: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판타지적 연출로,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보여줍니다.
  • 마을 사람들이 팥이 강시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강시 소탕 작전에 나서는 장면: 어설프지만 필사적인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코믹하면서도 왠지 모를 희망을 줍니다.
  • 칠득이가 강시들과 직접 대결을 벌이는 장면: 칠득이 특유의 바보스러움과 엉뚱한 행동이 강시들을 당황하게 만들며 큰 웃음을 유발합니다.

🎬 아쉬운 점

  • 낮은 완성도의 특수 효과: 1990년대 초 한국 영화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강시 분장이나 일부 특수 효과가 조악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다소 단순한 스토리와 캐릭터: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한 만큼 스토리 전개나 캐릭터 설정이 단순하고 예측 가능합니다.

🎗️ 시대적 의의와 메시지

칠득이와 땡칠이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국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강시 영화 붐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중요한 시대적 의의를 가집니다. 이 영화는 홍콩 강시 영화의 공식을 차용하면서도, '칠득이'와 같은 한국적인 바보 캐릭터와 마을 공동체의 협동 정신을 강조하며 한국형 코미디 판타지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어린이 관객들에게 무섭지 않은 유쾌한 강시 이야기를 통해 선과 악의 대결, 용기와 협동의 중요성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비디오 출시 중심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당시 어린이 영화 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 주요 캐릭터 매력 분석

칠득이 (손영춘):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마을의 해결사

순수하고 어리숙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용기와 재치를 발휘하여 강시들을 물리치는 영웅적인 인물입니다. 손영춘은 칠득이 역을 통해 특유의 어리숙한 표정과 행동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냅니다.

법사 (장윤봉): 강시 퇴치에 나서는 조력자

강시를 물리칠 방법을 찾고 칠득이와 마을 사람들을 돕는 중요한 조력자입니다. 장윤봉은 법사 역을 통해 강시 퇴치라는 판타지 요소에 무게감을 더하고, 코믹한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잡아줍니다.

달구 (이상택): 칠득이의 친구이자 사건의 목격자

강시들에게 습격당하며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이상택은 달구 역을 통해 강시에 대한 공포와 함께 칠득이와 함께 소탕 작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라 (전은미): 마을 아이들의 대표이자 강시 사건의 피해자

강시들의 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마을 아이들 중 한 명으로, 사건 해결에 대한 의지를 북돋는 역할을 합니다. 전은미는 소라 역을 통해 강시에 대한 어린이들의 공포와 호기심을 대변합니다.

이장 (이대로): 마을의 어른이자 강시 퇴치 작전의 지휘자

마을의 최고 어른으로서 강시의 출현에 당황하지만, 이내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강시 소탕 작전을 지휘합니다. 이대로는 이장 역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코믹한 상황을 연출합니다.


🎬 주연배우의 다른작품들

손영춘

  • 영구와 땡칠이 (1988)
  • 영구와 땡칠이 2: 소림사 가다 (1989)
  • 영구와 땡칠이 3: 제3의 눈 (1990)
  • 영구와 땡칠이 4: 홍콩 할매 귀신 (1991)

장윤봉

  • 우뢰매 4: 썬더브이 출동 (1987)
  • 영구와 땡칠이 2: 소림사 가다 (1989)
  • 영구와 땡칠이 4: 홍콩 할매 귀신 (1991)

✨ 주연배우의 간단프로필 소개

손영춘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주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에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등 어린이 영화에서 바보 같지만 순수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칠득이와 땡칠이에서도 '칠득이' 역을 맡아 그의 전매특허인 코믹 연기와 친근한 이미지로 영화의 중심을 이끌었습니다.

장윤봉

대한민국의 배우.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우뢰매' 시리즈나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등 아동 영화에서 주로 법사나 도사 역할로 자주 출연하여 강시나 외계인 퇴치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얼굴이었습니다.

이상택

대한민국의 배우. 198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칠득이와 땡칠이에서는 '달구' 역을 맡아 강시 사건의 중요한 목격자이자 칠득이의 친구로서 영화에 감초 역할을 더했습니다.

전은미

칠득이와 땡칠이에서 '소라'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당시 여러 아동 영화에 출연하여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대로

대한민국의 원로 배우. 오랜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무게감 있는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칠득이와 땡칠이에서는 마을의 이장 역을 맡아 강시 퇴치 작전의 리더로서 극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 추천 관람 대상

  • 1990년대 한국 강시 코미디 영화에 향수를 느끼는 분: 당시 어린이 영화의 독특한 감성과 코미디를 다시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가볍고 유쾌한 가족 코미디 영화를 찾는 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유머러스한 판타지 영화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 팬: 비슷한 분위기와 감성을 가진 작품을 통해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한줄평 & 별점

한줄평: 칠득이와 땡칠이는/는 팥으로 잡는 강시! 90년대 한국 강시 코미디 붐의 유쾌한 증거, 바보 칠득이의 활약에 웃음꽃 만발!

별점: ★★★☆☆ (5점 만점 중 3점)


✨ 이 영화와 함께 보면 좋은 추천작

  • 영구와 땡칠이 (1988) - '칠득이와 땡칠이'와 비슷한 시기에 큰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한국 아동 코미디 영화.
  • 강시선생 (1985) - 홍콩 강시 코미디 영화 붐의 시초가 된 작품으로, 한국 영화에 미친 영향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우뢰매 4: 썬더브이 출동 (1987) - 장윤봉 배우가 법사 역으로 출연한 또 다른 한국 판타지 아동 영화.

🎯 숨은 명대사

  • "강시는 팥으로 잡아야 하는겨!" - 마을 사람들
  • "칠득이가 나설 차례인겨!" - 칠득이
  • "마을의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 - 마을 주민들

🎬 감독/배우 뒷이야기

1990년에 개봉한 칠득이와 땡칠이는 당시 한국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제작되던 어린이 대상의 가족 코미디 영화 중 하나입니다. 특히 198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 불어닥친 홍콩 강시 영화의 열풍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강시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다수 제작되었는데, 이 영화도 그러한 흐름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왕룡 감독은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강시라는 다소 무서운 소재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각색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주역인 '칠득이' 역의 손영춘 배우는 당시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어리숙하고 순박한 '바보' 연기는 어린이들에게 큰 웃음과 친근함을 주었으며, '칠득이와 땡칠이'에서도 이러한 그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었습니다. 손영춘 배우는 이 영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영웅이자 친구와 같은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또한, 장윤봉 법사, 이상택 달구, 이대로 이장 등 당시 아동 영화나 코미디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던 베테랑 조연 배우들의 참여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코믹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장윤봉 배우는 '우뢰매' 시리즈 등에서도 법사 역을 맡아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퇴마사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팥이 강시를 물리친다는 설정은 당시 홍콩 강시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던 클리셰를 한국 영화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입니다. 이는 어린이들에게도 쉽게 이해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였습니다. 비록 지금의 시선으로는 특수 효과나 분장이 다소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당시에는 충분히 재미있고 신비롭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칠득이와 땡칠이는 극장 개봉보다는 비디오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났습니다. 이는 1990년대 초 한국 영화 시장에서 비디오가 중요한 배급 채널이었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 어린이들에게 협동과 용기, 그리고 공동체의 소중함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1990년대 한국 어린이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비디오테이프 정보 (VHS 이미지), [이미지를 누르시면 커져요]


 비디오케이스 표지

칠득이와땡칠이 -비디오표지
칠득이와땡칠이 -비디오표지

 

 

 

 

 

반응형

 

 

 

 

100년 만에 깨어난 강시들, 그리고 이들을 막기 위해 나선 바보 칠득이와 마을 사람들의 유쾌한 소동! 칠득이와 땡칠이는 팥으로 강시를 잡는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으면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 시절의 순수한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