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마지막탱고 영화 비디오테이프 [외국비디오/1996]

[외국비디오/1996] 파리에서의마지막탱고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 말론 브란도, 마리아 슈나이더, 장 피에르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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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목: 파리에서의마지막탱고 Last Tango In Paris  1996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 말론 브란도, 마리아 슈나이더, 장 피에르 레오,
개봉: 1996.12.21.
등급: 연소자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국가: 이탈리아, 프랑스
러닝타임: 125분

 

줄거리

 

지독한 외설... 그러나 완벽한 걸작!!
25년간 해금의 벽을 뚫고 달려온 영화 100년사 불후의 화제작!

세느강 위를 달리는 열차 교각 아래 한 중년의 사나이 폴이 양손으로 귀를 막은 채 괴로운 듯 소
리를 지른다. 그러나 그 비명은 기차의 기적소리에 이내 파묻혀 버린다. 허탈하게 허공을 보고
걸어가는 그의 얼굴에 눈물이 흐른다. 그 남자 뒤로 걸어오는 젊은 여인 잔느는 그의 눈물을 보
지만 그냥 지나치고 그 역시 무관심하게 스쳐간다. 얼마후 그 둘은 허름한 한 임대아파트에서
또 마주친다. 집과 가구를 둘러보는 잔느를 벽에 몰아부친 채 키스를 퍼붓는 폴. 잔느도 열렬히
응하고 둘은 이름도 모른 채 짐승들처럼 격력하게 정사를 나눈다. 섹스가 끝난 뒤 둘은 인사도
없이 서로 모르는 남남으로 거리를 나선다.

장장 23년이란 세월동안 창고에 묻힌 채 영원히 못볼 뻔 했던 바로 그 영화. 이 시대를 통해 에
로영화 최고의 걸작이라고 추앙받아 온 화제의 작품으로 당초 극장개봉만으로 관객들과 만나려
고 했으나, 많은 매니아들의 요구에 의해 원본 무삭제판으로 출시되었다. 이 영화는 내용으로 보
면 단순한 포르노쯤으로 연상될 법하나 베르톨루치 감독은 현대사회에서 소외된 인간의 절대적
상실감과 고독을 그려내는데 연출의 무게를 두고있다. 현대인의 이기주의가 가져올 위기라든가
현대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도착적 성행위로 풀어낸 충격적 영상미학은 제작된지 20여년이나 지
난 지금도 관객에게 영화읽기의 감동을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파리에서의마지막탱고-비디오테이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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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파리에서의마지막탱고-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파리에서의마지막탱고-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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