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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 비디오/외화

라이브피스트 영화 비디오테이프 [외국비디오/1993]

by 추비디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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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3] 라이브피스트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시리오H.산티아고  주연: 제리트림블, 조지타케이]

 

 

 

 

 

 

 


 

[영화정보]
제목: 라이브피스트 live by the first
감독: 시리오H.산티아고
주연: 제리트림블, 조지타케이
개봉: 1993
등급: 연소자관람불가
장르: 액션
국가: 필리핀, 미국
러닝타임: 77분

 

 

 


줄거리

 

존 미리(John Merill: 제리 트럼블 분)는 해군특수요원(NAVY S.E.A.L) 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일자리를 찾아 부둣가를 헤매다 억울한 살인누명을 쓰고 세계에서 가장 혹독하기로 이름난 볼레라 감옥에 가게 된다. 그는 이곳에서 필콜(Uncle Coronado: 조지 타케이 분) 이라는 비폭력 평화주의자를 알게 되고 서로는 마음을 털어놓는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러나 볼레라 감옥은 유색인종과 백색인종으로 나위어진 폭력집단이 존재해 있었고 양편을 모두 싫어하는 존 미러는 죽음에 대한 위험과 자신의 능력을 시험받게 된다. 폭력과 살인에 의한 능력으로 개인의 살밍 판단되는 지하감옥의 세계. 결국 제리는 자신의 비폭력 철학을 버리고 오로지 살기 위해 싸워야만 하게 된다.




 

 

 

감상평

라이브 피스트는 감옥이라는 폐쇄적인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생존 투쟁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전직 해군 특수요원 존 미리(제리 트림블 분)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볼레라 감옥에 수감되면서, 그곳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잔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는 감옥이라는 극한의 환경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단순한 액션뿐만 아니라 생존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내면을 조명합니다. 평화주의자인 필콜(조지 타케이 분)과의 관계는 영화의 감정적인 무게를 더해주지만, 결국 존은 살아남기 위해 싸울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단순하면서도 직선적인 구성을 따르고 있으며, 감옥 내 계급 구조와 폭력의 논리를 날것 그대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77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 때문에 인물들의 감정 변화나 갈등이 깊이 있게 다뤄지지는 못한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액션 장면은 박진감 넘치지만, 

이야기가 다소 급하게 전개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옥이라는 극한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격투와 생존 투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흥미롭게 다가올 만한 작품입니다. 특히 제리 트림블의 액션 연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조지 타케이 역시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 한줄평
폭력과 생존이 지배하는 감옥에서 펼쳐지는 액션 드라마. 빠른 전개와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지만, 서사의 깊이가 조금 아쉬운 작품입니다.

★★★☆☆ (3/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라이브피스트-비디오테이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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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라이브피스트-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라이브피스트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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