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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2] 어벤져3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릭 킹 주연: 샤샤미첼, 진국신]
[영화정보]
제목: 어벤져3 Kickboxer 3: The Art of War
감독: 릭 킹
주연: 샤샤미첼, 진국신
개봉: 1992
등급: 연소자관람불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92분
줄거리
자선 경기 참석차 리오로 가던 킥복싱 선수 데이빗 슬로안(David Sloan: 사샤 미첼 분)과 그의 트레이너이자 정신적 스승인 지안(Xian: 데니스 찬 분)은 고아 마르코스(Marcos: 노아 베르두주코 분)와 이자벨라(Isabella: 알레테아 미란다 분)와 친구가 된다. 경기는 잘 진행되지만 아르헨티나 선수 에릭 마틴(Martine: 이안 잭클린 분)은 데이빗의 정신을 교란시키려고 반칙을 하며 소란을 피운다. 시합 후 마틴의 메니저 레인(Lane: 리차드 코마 분)은 데이빗을 파티에 초대한다. 소녀들을 팔아 매음굴을 운영하는 레인은 이자벨라를 보자 납치한다. 마르코스는 데이빗에게 도움을 청하고 경찰에 가지만 경찰은 무관심하다. 수없이 많은 소녀들이 납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자벨라를 찾는 과정에서 싸움이 생기고, 데이빗과 지안은 감옥에 갇힌다. 레인은 돈을 써서 두 사람을 풀어준다. 그리고는 제안을 한다. 시합에 지면 돈을 주겠다는 것이다. 이를 거절한 데이빗은 이자벨라를 찾아 거물급 브랑코에게 간다. 브랑코의 집에 진입하려고 싸움을 하지만 오페라에 가고 없었다. 브랑코 부부를 위협해서 이자벨라를 납치한 것이 레인임을 알게된다. 데이빗은 레인을 찾아가지만 이미 정보를 듣고 데이빗은 함정에 빠진다. 레인은 데이빗에게 훈련을 시켜서 힘을 빼 시합에 지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합은 다가오고 데이빗은 녹초가 되어 싸울 수가 없다. 지안이 약초로 치료해 주어 데이빗의 힘은 되살아난다. 잠시의 고전뒤 데이빗은 마틴을 때려 눕힌다. 빈털털이가 된 레인은 마지막으로 이자벨을 데리고 도망가려 한다. 그러나 데이빗은 그녀를 구해내고 레인에게 상금을 주기로 한다. 후에 레인의 집에 가서 다른 소녀들을 구해내지만 레인의 총부리에 마주서게 된다. 하지만 레인은 자기의 부하에게 당하고 데이빗은 상금을 소녀들과 마르코스 이자벨라 남매에게 주고는 미국으로 돌아간다.
감상평
'Kickboxer 3'는 액션 팬들에게는 고전적인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격투와 복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 데이빗 슬로안(샤샤 미첼)은 강력한 격투 기술을 통해 부패한 세력과 싸우며, 인간적인 면모도 잘 드러내어 관객이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영화는 여러 클리셰와 예측 가능한 전개를 따라가면서,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악당 레인(리차드 코마)의 음모와 데이빗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은 액션 영화로서 재미를 주지만,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감정선이나 스토리의 복잡성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액션 장면은 강렬하고, 싸움 기술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눈에 띄지만, 후반부의 전개는 다소 지나치게 예측 가능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여러 면에서 전형적인 액션 영화의 요소들을 잘 담고 있지만, 그만큼 새로운 점은 많이 없어서 액션 장르 팬들이나 키큰 싸움 장면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흥미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깊이 있는 이야기나 캐릭터 변화를 기대한 관객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 한줄평
★★★☆☆ (3/5)
전형적인 액션 영화의 클리셰를 따르며, 강렬한 격투 장면이 돋보이지만 예측 가능한 전개로 긴장감은 다소 부족하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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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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