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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4] 폴리스아카데미 모스크바대특급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앨렌 메터 주연: 조지 게인스,마이클 윈슬로우]
[영화정보]
목: 폴리스아카데미 모스크바대특급 POLICE ACADEMY MISSION TO MOSCOW
감독: 앨렌 메터
주연: 조지 게인스,마이클 윈슬로우
개봉: 1994
등급: 고등학생관람가
국가: 미국
러닝타임: 83분
줄거리
냉전은 끝났다. 이젠, 폭소전쟁이다.
동서냉전이 끝나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화해무드가 무르익어갈 무렵, 마피아 대부인 콘스탄
틴 코날리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던 러시아 경찰당국은 미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다. 코날리
는 배후에서 온갖 범죄를 지휘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표면에 나서지 않는 교활한 인물. 폴리스 아
카데미팀은 다시 모여 전열을 가다듬고 코날리의 검거를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그러나 라사드
총감은 모스크바 공항에서 엉뚱한 차를 타는 바람에 장례식장에 가게되고 본의 아니게 조문객이
되어 상가에 머문다. 한편 세계 정복의 야심을 갖고 있는 코날리는 천재 컴퓨터 해커를 납치, 세
계 각국 정부의 컴퓨터 정보를 빼내기 위한 해독암호를 만들라고 강요한다.
감상평
폴리스 아카데미 모스크바 대특급 (1994) 감상평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특유의 유쾌한 코미디와 엉뚱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계속되지만, 전작들에 비해 다소 힘이 빠진 느낌이 듭니다.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한 국제적인 스케일의 사건과 경찰들의 좌충우돌 활약이 펼쳐지지만, 익숙한 패턴의 반복으로 신선함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특유의 가벼운 유머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코믹한 상황은 여전히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마이클 윈슬로우의 특수 효과 같은 성대모사 연기는 여전히 빛을 발하며, 조지 게인스의 어리바리한 매력도 건재합니다.
전체적으로 시리즈의 팬이라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지만, 전성기의 매력을 기대한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 한줄평
익숙한 유머와 익살스러운 캐릭터들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하지만 시리즈의 전성기를 넘어서기엔 다소 부족하다.
⭐⭐⭐ (3/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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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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