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리그2 영화 비디오테이프 [외국비디오/1994]

[외국비디오/1994] 메이져리그2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데이빗 S. 와드  주연: 찰리 쉰,톰 베린저,코빈 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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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목: 메이져리그2
감독: 데이빗 S. 와드
주연: 찰리 쉰,톰 베린저,코빈 번슨
개봉: 1994.12.03.
등급: 중학생이상관람가
장르: 코미디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4분

 

 

 

줄거리

5년간의 오프시즌은 너무 길었다!
실수투성이 야구단 클리브랜드 인디언즈의 재결성!

시즌이 끝난 뒤 뿔뿔이 흩어졌던 클리브랜드 인디언스 선수들은 팀의 포수였던 제이크 테일러를
중심으로 다시 뭉쳐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그러나 릭은 광고에 출연하며 명사 행세를 하
느라고 어깨를 아껴 예전의 강속구가 살아나지 않고, 포수였던 제이크 테일러는 무릎 부상이 심
해 코치로 밀려난다. 앵그리 영맨이었던 페드로 세라노는 불교에 심취했고,윌리 메이즈 헤이즈
는 오프 시즌을 이용해 영화배우로도 활약, 그의 도루실력은 형편없어져 버렸다. 새로운 얼굴
잭 파크먼은 팀 유일의 제대로 된 선수였지만 그의 자만과 이기심은 팀을 배반하기에 이르고, 번
번이 펜스를 들이받아 정신을 잃을때가 더 많다.

 

감상평

메이저리그 2는 전작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들과 새로운 갈등을 다룬 스포츠 코미디 영화입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재결성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은 특유의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흥미로운 요소는 선수들의 변화입니다. 릭이 스타 생활에 빠져 예전 실력을 잃고, 세라노가 불교에 심취하는 등 예상치 못한 설정이 웃음을 유발합니다. 또한, 팀을 배신하는 잭 파크먼과의 갈등은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야구 영화로서 경기 장면의 연출도 인상적이며, 팀워크와 성장이라는 스포츠 영화의 필수 요소도 잘 담겨 있습니다. 다만, 전작에 비해 신선함이 다소 떨어지고, 일부 캐릭터들의 변화가 너무 극단적으로 설정된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작을 좋아했던 팬이라면 여전히 유쾌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전형적인 스포츠 영화의 재미와 코미디적 요소가 적절히 조화된 작품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 한줄평

유쾌한 웃음과 스포츠 감동이 어우러진, 전작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속편!

 

⭐⭐⭐☆ (3.5/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메이져리그2-비디오테이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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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메이져리그2-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메이져리그2-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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