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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비디오/2002] 다크니스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자우메 발라게로 주연: 안나 파킨,레나 올린,이안 글렌)
[영화정보]
제목: 다크니스
감독: 자우메 발라게로
주연: 안나 파킨,레나 올린,이안 글렌
개봉: 2003.05.30.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국가: 미국, 스페인
러닝타임: 102분
배급: 시네마서비스
줄거리
어둠이 눈뜨기 시작했다!
7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되는 전대미문의 사건, 단 한 명의 아이만이 탈출에 성공한다. 40년
후… 마르코 가족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미국에서 스페인의 한적한 시골주택으로 이주해온다. 하
지만 집안을 감도는 분위기는 어둡기만 하고, 막내 폴의 얼굴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그늘이 드
리운다.
무엇인가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집안 구석구석을 부숴대는 아빠. 동생의 원인 모를 상처를
무심히 바라보기만 하는 엄마. 스케치북에 연신 목이 잘린 아이들의 그림만 그려대는 동생. 이유
를 알 수 없이 변해버린 가족들 속에서 레지나는 집안을 감싸고 있는 수상한 기운을 느끼게 된
다.
자꾸만 누군가가 나타나 자신을 괴롭힌다는 폴의 이야기에 레지나는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간다.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러 할아버지를 찾아간 레지나는 믿었던 할아버지에 의
해 오히려 감금되고, 끔찍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식들을 어둠의 제물로 바치기 위한 모임, 차
마 자식의 죽음을 볼 수 없어 아들을 탈출시켜야만 했던, 그리고 배신자가 되어야만 했던 할아버
지, 그리고 다시 그 죽음의 장소로 돌아온 아들.
정신질환이 재발한 아버지, 무심한 시선으로 가족을 바라보는 어머니, 알 수 없는 말만 되풀이하
는 동생, 그리고 이런 가족들의 변화에 심상치 않은 조짐을 느끼는 딸. 어둠이 둘러싼 이들 가
족 모두는 무언가 모를 힘에 이끌려 변하기 시작하고 바야흐로 공포는 미지의 대상이 아닌 바로
가족이 된다. 가장 긴박하고 불안한 순간에 기대고 의지해야 할 대상이 가장 두려운 존재로 변
해 가는 상황. 영화는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둠 속에 남겨진 당신의 가족은 과연 무사
한가?’ 하고 말이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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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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