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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87] 프레데터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존 맥티어 난 주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정보]
제목: 프레데터 Predator 1987
감독: 존 맥티어 난
주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개봉: 1987.07.17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장르: 액션, 공포, SF,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5분
줄거리
영화가 시작하면 우주공간을 비행하던 한 비행체가 지구에 무엇인가를 떨어뜨리고 날아간다. 인질 구출의 대가 더취 소령(Dutch: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이 CIA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중남미 정글 지대로 날아온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로비 활동을 하던 장관과 정부관료가 탄 비행기가 연락이 두절되어 CIA의 요청으로 더치 소령이 이끄는 정예부대가 적진에 파견된 것이다. 그는 필립 장군(General Phillips: R.G. 암스트롱 분)으로부터 현지의 대사와 그 수행원이 게릴라들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는 설명을 듣는 한편 그곳 CIA의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옛 동료이자 완력의 라이벌이었던 딜론(Dillon: 칼 웨더스 분)을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드디어 더치 소령은 대공화기로 무장한 맥(Mac: 빌 듀크 분), 블래인(Blain: 제시 벤츄라 분), 빌리(Billy: 소니 라드햄 분), 판초(Poncho: 리차드 체비스 분), 호킨스(Hawkins: 샤인 블랙 분)의 다섯 부하들을 이끌고 구출작전에 나설 즈음, 딜론도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더취는 필립 장군에게 외부인은 절대로 자신의 특공대에 참여시키지 않음을 상기시키나, 필립 장군은 위로부터의 명령이라며 딜론을 구출작전에 참여토록 하는 한편 작전지역에 가서부터 지휘권까지 딜론이 맡도록 명한다. 작전은 노련한 더취의 지휘와 부하들의 능숙한 솜씨로 순식간에 성공한다. 그러나 더취는 게릴라의 기지로 접근하던 중, 살가죽이 완전히 벗겨진 채 거꾸로 매달린 시체들을 발견하는 한편, 그중 한 명이 자신도 아는 그린베레임을 남겨진 군번을 통해 알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는 부하 맥으로부터, 인질은 대사와 그 수행원이 아니라 CIA 요원이요, 인질을 끌로가던 게릴라 중에는 소련의 군사 고문도 끼어있다는 보고를 받는 한편, 자신들이 어떤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든 느낌이라는 보고도 받는데. [스포일러] 그러던 중, 더취는 CIA 요원이 된 딜론이 게릴라들의 문서를 보고 기뻐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속았음을 깨닫고 딜론을 추궁한다. 이에 딜론은 자기들 요원(C.I.A)이 게릴라에 납치됐다는 것, 이를 구출코자 그린 베레 짐 호퍼를 보냈으나 종무 소식이어서 더취와 그의 특공대를 끌어들이기 위한 구실로 거짓말을 했음을 실토하게 된다. 인질로 잡혀있던 CIA 요원들은 작전 중 게릴라들에게 살해되고 그들은 여자 게릴라 안나(Anna: 엘피디아 카릴로 분)만은 생포하고 귀환하게 되는데 이때, 빌리가 숲속의 뭔가를 보고 몸을 떠는가 하면 안나를 감시하던 호킨스가 화상을 입은 듯 죽고, 연이어 특공대원들이 한명씩 끔찍한 일을 당하며 죽어간다. 이들은 처음엔 여자 게릴라 안나의 소행인 줄 착각하지만 결국 그녀를 통해 움직이는 숲, 즉 숲의 보호색을 띄고 온몸에 최신식 전자장치를 한 괴물 프레데터(The Predator: 케빈 피터 홀 분)의 소행임을 알게 되고, 더취는 사력을 다해 그와 싸우나 그 괴물은 사격을 받아도 죽지를 않는다. 더치는 부상과 무기까지 잃고 괴물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강가에서 몸에 진흙을 뒤집어 쓰게 되는데 이런 자신의 모습을 괴물이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더취는 온 몸에 진흙을 바르고 활과 정글을 이용한 함정을 만드는데, 거대한 나무통을 허공에 매달아 그 괴물을 내리찍도록 하여 괴물을 처치한다. 흉칙한 얼굴을 한 괴물은 괴상한 웃음소리를 내며 최후를 맞자, 몸의 자폭장치를 작동시킨다. 이윽고 큰 폭발이 일어나고 더취는 겨우 몸을 피한다. 이윽고 필립 장군이 헬기로 구조를 왔을 때는 탈진된 더취와 안나 만이 생존해 있었다.
감상평
액션과 스릴을 완벽하게 결합한 클래식 영화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등장하는 이 작품은 80년대 액션 영화의 전설이죠! 전투 군인들이 정글에서 외계 생명체와 맞서 싸우는 이 이야기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 넘치는 순간들로 가득합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끊이지 않는데, 특히 프레데터의 등장 장면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그 외계 전사가 숲 속을 누비며 은밀하게 사냥하는 모습은 보는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슈왈제네거 팀의 멤버들이 점점 하나둘 사라지는 모습은 "누가 다음인가?"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죠!
대사도 재미있고, 슈왈제네거의 유머러스한 순간들이 영화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I'll be back!" 같은 유명한 대사는 그의 카리스마를 더욱 빛나게 하죠. 또한, 영화의 특수 효과와 디자인은 그 시절의 첨단 기술을 느끼게 해주며, 지금 봐도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결론적으로, "프레데터"는 단순한 액션 영화 이상의 깊이를 가진 작품입니다. 우정, 생존, 그리고 외계 생명체와의 대결이 절묘하게 엮여져 있어, 관객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이거 진짜 재밌었다!"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친구들과 함께 보거나, 액션 영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영화입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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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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