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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86] 프리찌스오너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존 휴스턴 주연: 잭 니콜슨, 캐슬린터너]
[영화정보]
제목: 프리찌스오너 Prizzi's Honor
감독: 존 휴스턴
주연: 잭 니콜슨, 캐슬린터너
개봉: 1986.08.30.
등급: 미성년자 관람불가
장르: 코미디, 범죄,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0분
제작일: 1988.12.1 세신영상
줄거리
암흑가의 조직원인 찰리(Charley Partanna: 잭 니콜슨 분)는 파티 석상에서 만난 절세 미녀 아이린(Irene Walker: 캐서린 터너 분)을 사랑하게 된다. 조직내의 대규모 횡령 사건의 조사를 맡게된 찰리는 사건의 범인이 아이린의 남편 찰리임을 밝혀내게 되나 아이린은 자신은 사건과는 관계없으며 결백하다고 주장한다. 사랑에 빠진 찰리는 이 사실을 믿지만 사실 아이린은 범죄 조직에 돈을 받고 고용된 여자였다. 조직의 간부들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아이린을 믿는 찰리. 그러나 아이린은 찰리를 죽이라는 지령을 받은 후였고 이를 모르는 찰리는 그녀와의 사랑을 굳힌 채 가방을 꾸리는데, 아이린의 주머니 속엔 찰리의 심장을 겨누기 위한 권총이 한자루 숨겨져 있었다.
감상평
존 휴스턴 감독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범죄와 사랑, 가족의 충성심이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잭 니콜슨과 캐서린 턴어가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각자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영화는 두 갱단이 얽힌 복잡한 상황 속에서 사랑에 빠진 킬러들(니콜슨과 턴어)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서로의 직업과 충성심이 갈등을 일으키며 긴장감을 더합니다. 특히, 서로를 향한 사랑과 동시에 각자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상황은 관객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존 휴스턴 감독의 연출은 뛰어난 대사와 유머로 가득 차 있으며, 풍자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되어 있습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고유의 스타일과 리듬이 느껴지며, 특히 뉴욕의 복잡한 범죄 세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또한, 영화의 시각적 요소도 매력적입니다. 색감과 조명은 1980년대의 분위기를 잘 포착하고, 캐릭터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특히, 잭 니콜슨의 연기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머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Prizzi's Honor"는 범죄와 사랑, 가족의 충성을 동시에 다룬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유머와 긴장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관객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범죄 영화와 로맨스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꼭 한 번 봐야 할 필견의 작품입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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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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