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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4] 라스트프라이데이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애덤 마커스 주연: 카리키건, 앨리슨 스미스, 스티븐컬프,빌리 그리부쉬]
[영화정보]
제목: 라스트프라이데이 Jason Goes To Hell: The Final Friday 1994
감독: 애덤 마커스
주연: 카리키건, 앨리슨 스미스, 스티븐컬프,빌리 그리부쉬
개봉: 1994.07.02.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공포
국가: 미국
러닝타임: 89분
줄거리
깊은 밤 호수가 산장, 미모의 여인이 샤워를 하고 있다. 흐르는 물소리는 밤의 정적을 가르고 산장에는 어둠의 기운이 감돈다. 창가에 어른거리는 검은 그림자, 나신의 여인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세운. 그리고 찢어질 듯한 비명 소리와 시끄러운 총성. 나신의 여인은 13일의 금요일, 악몽의 화신 제이슨을 없애기 위해 보내진 미모의 FBI 요원. 제이슨을 유인해 사살하는 FBI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이슨의 시체는 검시소로 보내진다. 검시소에서 제이슨의 몸은 산산조각나고 100여개의 총알이 나왔지만 검붉고 유난히 큰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검시관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제이슨의 심장이 사라진 것이다. 한편, 현상범들을 잡아 상금을 타는 인간 사냥꾼 듀크는 사라진 제이슨의 정체를 밝히려 살인사건을 추적하는데.
감상평
제이슨을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논란이 될 만한 작품이지만, 그만큼 새로운 시도와 전환점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공포 영화의 팬이라면 기존의 제이슨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공포를 볼 수 있는 도전적인 영화로, 영화의 마지막 반전은 기존의 제이슨 팬들에게는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전통적인 제이슨 팬에게는 혼란스러움과 실망감을 줄 수 있는 반면, 초자연적 공포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제이슨 팬이 아니라면, 이 영화는 그 자체로 독립적인 공포 영화로 봐도 충분히 흥미롭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결국, **"라스트 프라이데이"**는 팬 서비스와 혁신적인 시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했지만, 제이슨 시리즈의 종결자로서는 의도와 결과가 조금 애매했던 작품일 수 있습니다. 제이슨의 새로운 전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그만큼 유니크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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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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