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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77] 해저군단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어빈커쉬너 주연: 로이 샤이더,스테파니 비첨, 스테이시 헤이덕]
[영화정보]
제목: 해저군단 The Underwater City
감독: 어빈커쉬너
주연: 로이 샤이더,스테파니 비첨, 스테이시 헤이덕
개봉: 1977년
등급: 고등학생 관람가
장르: SF,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92분
줄거리
배신과 음모가 도사린 해저 2만Km.
세계최강의 잠수정 <씨퀘스트>의 전쟁이 시작된다!!
바다가 지구의 새로운 개척지로 부상, 그를 차지하려는 분쟁이 빈발하는 2007년.
해저의 평화유지와 탐사를 목적으로 `씨케스트`라는 잠수정이 제작된다. 해저국경이
없던 시대에는 먼저 개발한 사람이 자원을 독점했지만, `씨케스트`의 통제를 받게 되면서
해저 국경, 농경지 등이 조성되고, 개발제한구역이 점차 늘게되자....
감상평
1970년대 SF 영화의 매력을 담은 독특한 작품으로, 당시 기술적 한계 속에서도 해양과 수중 탐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과 스릴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로이 샤이더는 주인공 역할을 맡아, 고전적인 영웅의 이미지를 잘 소화해냅니다. 스테파니 비첨과 스테이시 헤이덕 역시 그와 함께 영화의 중심을 이끄는 조력자로 등장해, 이야기에 중요한 움직임을 더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수중 환경을 배경으로 한 세밀한 촬영과 설계입니다. 당시 기술적 한계 속에서도 해저 도시라는 설정을 창의적으로 구현하며, 그 안에서 펼쳐지는 탐험과 위험을 긴장감 있게 그려냅니다. 특히 수중 액션 장면에서의 속도감과 현실감 있는 설정은 SF 팬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기대했던 것만큼 복잡하거나 혁신적이지는 않지만, 영화의 주제와 세계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맞닥뜨리는 위기 상황과 해양 생물들과의 대립은 기본적인 모험 영화의 레시피를 따르고 있으며, 1970년대의 모험 영화와 기술적 도전이 결합된 특유의 스릴 넘치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 당시 수중 탐험과 과학적 상상력을 액션과 모험을 통해 펼친 SF 영화로, 로이 샤이더의 연기와 함께 해양을 배경으로 한 시각적 매력을 극대화한 작품입니다. 특수효과와 모험적인 요소가 잘 결합된 이 영화는 1970년대 SF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해양 영화나 모험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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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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