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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x~1980년대 비디오/외화

세균전쟁 영화 비디오테이프 [외국비디오/1980]

by 추비디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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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80] 세균전쟁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빈센트 도언  주연: 로져오닐, 세란칼레이,루이스포클]

 

 

 

 

 

 


 

[영화정보]
제목: 세균전쟁 Virus (Hell of the living dead)
감독: 빈센트 도언
주연: 로져오닐, 세란칼레이,루이스포클
개봉: 1980.11.17
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장르: 공포
국가: 스페인
러닝타임: 90분
제작년월일: 1989.11.27 무비하우스

 

 

 

 


줄거리

헬 오브 더 리빙 데드는 브루노 마테이 감독의 1980년 공포 영화입니다. 그 영화는 또한 "바이러스" (영화의 원래 이탈리아 제목)로 알려져 있으며, "좀비 2", "좀비의 밤", 그리고 "좀비 크리핑 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80년대 초반 좀비 열풍이 절정에 달했을 때 제작된 이 영화는 일반적인 좀비 클리셰의 끔찍한 혼합물처럼 재생됩니다.
영화는 호프 센터 #1이라는 극비 화학 연구 시설에서 시작되며, 시설의 모듈 중 하나에서 화학 물질이 누출되어 직원 전체가 육식 좀비로 변합니다. 그런 다음 영화는 중위가 이끄는 4명의 특공대 팀과 함께 이름 없는 유럽 국가로 이동합니다. 마이크 런던(조세 그라)은 큰 건물 안에서 인질을 잡은 테러리스트 그룹을 제거하기 위해 배치되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테러리스트들은 모든 희망 센터의 폐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군은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지역 당국의 명령에 따라 언론은 테러리스트들의 요구나 희망 센터에 대한 언급에 대해 어떠한 공개적인 발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루탄을 건물에 주입한 후, 런던 중위와 그의 세 명의 특공대가 테러리스트들이 있는 방으로 뛰어들어 그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임무가 완료되면, 테러 행동으로 추정되는 희망 센터 #1과의 통신이 두절되어 팀은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들은 곧 기자 리아 루소(마짓 에블린 뉴턴)와 그녀의 카메라맨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현지 원주민들에 대한 일련의 신비롭고 폭력적인 공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몇몇 원주민들을 만난 후, 그들은 원주민 마을을 공격하는 육식 좀비 무리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들이 접촉하는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잡아먹는 것.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네 명의 군인과 두 명의 기자는 특공대의 지프를 타고 뉴기니 정글을 여행하며 점점 더 많은 살을 먹는 좀비들을 피하면서 생존을 시도합니다. 영화 중반에 그룹은 버려진 농장으로 피신하지만 좀비 주민들의 공격을 받아 특공대원 중 한 명을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아남은 그룹은 도망쳐야 합니다. 결국 루소와 런던의 부하들은 해변으로 가서 뗏목을 타고 마침내 호프 센터 #1에 도착합니다. 모든 직원이 죽거나 좀비로 시설을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합니다. 루소와 런던은 마침내 우연히 방출된 실험 화학 물질이 사람들을 죽이고 좀비로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루소는 사무실에 남겨진 서류들을 통해 '스위트 데스 작전'으로 암호화된 이 화학 물질이 서로를 잡아먹게 함으로써 제3세계 인구를 억제하려는 의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런던의 팀도 두 명의 기자도 좀비가 사방에서 그들을 공격하면서 살아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모두 죽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도시 공원에서 좀비 무리가 커플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전염병이 이제 선진국으로 확산되었음을 암울하게 암시합니다.

 

 

 

감상평

영화 *세균전쟁 Virus (Hell of the Living Dead)*는 1980년대 좀비 영화 열풍 속에서 제작된 저예산 공포 영화로, 빈센트 도언(브루노 마테이) 감독의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좀비 영화의 공식과 클리셰를 따르면서도, 인류의 탐욕과 비윤리적인 과학 실험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사 구조와 연출이 상당히 엉성해 보여 장르 팬들에게는 오히려 이 점이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장점

긴장감 있는 분위기
좀비들의 폭력성과 무자비함은 영화 내내 지속적인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정글과 폐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폐쇄적이고 위협적인 환경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사회적 메시지
좀비 바이러스가 '제3세계 인구 억제'라는 음모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정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 정치적, 사회적 풍자 요소를 가미합니다. 이는 당대의 냉전 시대적 불안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저예산 영화에서 보기 드문 시도였습니다.

단점

저예산 티가 나는 제작
특수 효과와 좀비 분장, 연출은 80년대 저예산 영화라는 한계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때때로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허술하게 보이는 장면들이 있어 몰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불균형한 서사와 느슨한 편집
이야기 전개가 산만하고, 중반부부터 클라이맥스까지의 긴장감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깁니다. 캐릭터의 감정선이나 관계도 깊이 있게 다뤄지지 않아 주인공들에게 감정 이입하기 어렵습니다.

식상한 클리셰의 남발
원주민 설정, 좀비 떼의 습격, 폐쇄된 연구소에서 벌어지는 참상 등 이미 익숙한 클리셰를 반복하며, 새로움을 기대한 관객들에게는 다소 실망을 줄 수 있습니다.

총평:
세균전쟁 Virus는 공포 영화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전형적인 80년대 좀비 영화입니다. 저예산 특유의 투박함과 과장된 연출은 매니아들에게는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지만, 일반 관객에게는 어설프고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장르적 재미를 찾고 싶거나, 80년대 좀비 영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감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추천 관객:
저예산 공포 영화와 B급 영화의 매력을 좋아하는 관객, 80년대 좀비 영화의 전성기를 경험하고 싶은 장르 팬들에게 적합합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세균전쟁-비디오테이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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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세균전쟁-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세균전쟁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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