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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 비디오/외화

실비아크리스텔의 개인교수(속) 영화 비디오테이프 [외국비디오/1992]

by 추비디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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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2] 실비아크리스텔의 개인교수(속)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자크 바라티어 (Jacques Baratier)  주연: 나탈리 드롱 (Nathalie Dréan)]

 

 

 

 

 

 


 

[영화정보]
제목: 신개인교수 (Le Nouveau Professeur)
감독: 자크 바라티어 (Jacques Baratier)
주연: 나탈리 드롱 (Nathalie Dréan)
개봉: 1992년 4월 25일
등급: 연소자 관람 불가
장르: 드라마, 성인
국가: 프랑스, 독일
러닝타임: 73분



 


줄거리

 

길고 즐거운 여름 바캉스를 가족끼리 호화 별장에서 지내고 있는 패트릭은 역시 부모와 같이 별장에 놀러 온 디나의 16살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성숙한 몸매에 매혹되어 그녀가 옆에 있기만 해도 가슴이 뛰었다. 자신과 같은 또래인 동생 쥬리앙이 적극적이고 어른스러운 것과는 달리, 내성적이고 말주변이 없는 패트릭은 자신이 그녀에 대한 사모를 일기에 써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다. 그러한 그를 동생 쥴리앙은 결핵병의 시인이라고 부르며 놀려대는데 어느날 패트릭은 별장에 놀러온 연상의 여인 리와 함께 근처 숲으로 산딸기를 따러 간다. 젊고 아름다운 리즈와 완숙한 매력이 패트릭을 사로 잡은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연모의 정을 품고 있으면서도 디나를 어떻게 사랑해야 될지 몰라서 고뇌하고 있는 그에게 리즈는 부드럽게 사랑의 개인 교수를 해주는 것이었다. 그 무렵 디나는 쥴리앙의 권유로 패트릭의 일기를 훔쳐읽고 거기에 자기에게 보내는 그의 끊어 넘치는 사모의 정이 써 있는 것을 보고는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그 다음날 파트릭의 진정에 흥미를 느낀 그녀는 그 다음 페이지에 그의 생생한 어떤 연상의 여인에 대한 사랑의 고백을 발견하고는 심한 충격을 받는다. 쥬리앙말고는 그의 상대는 리즈라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리즈는 디나에게 파트릭이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것은 모두가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그녀를 위로하는 것이었다. 디나의 16살 생일날, 쥬리앙은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고 집을 뛰쳐나간다. 그날밤 늦게 쥬리앙의 거처를 알게되어 리즈가 그를 데릴러 간다. 그도 또한 사춘기의 그런 쥬리앙에게 사랑의 기쁨이란게 어떤 것인가를 일개워 준다. 그날밤 디나와 파트릭은 처음으로 맺어진다. 마음이 젊고 개방적인 할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 청춘이 시련을 거치고 나아가서는 정신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이었다.



 

 

감상평

인간 관계와 성적인 갈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입니다. 영화는 주인공인 나탈리 드롱이 연기하는 여성 교수가 중심이 되어, 학문적 갈등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갈등과 성적인 요소가 얽힌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고수하는 교수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면서 발생하는 교수와 학생 간의 복잡한 감정선과, 성적 매력이 얽히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또한, 이 영화는 권력 관계와 성적 권력의 미묘한 상호작용을 탐구하며, 교수-학생 간의 도덕적 경계를 넘는 관계를 그려냅니다.
성적 긴장감과 사회적 규범을 중심으로 한 도발적인 드라마입니다. 영화의 짧은 러닝타임과 어두운 분위기는 관객에게 다소 불편함을 안겨줄 수도 있지만, 도덕적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은 깊은 사회적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나탈리 드롱의 연기는 성적 긴장과 도덕적 갈등을 표현하는 데 매우 강렬하며, 그녀의 캐릭터는 현실적이고 복잡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수와 학생 간의 관계는 권력과 성의 경계를 흐리게 하며, 교육적 권위와 개인적 욕망 간의 충돌을 묘사합니다.

물론, 영화는 성적 묘사와 도덕적 논란을 다루고 있어, 감상하는 데 있어 주의가 필요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교육 영화가 아닌, 성적 자유와 도덕적 갈등을 다룬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품입니다. 성적 요소와 권력의 복잡한 관계를 중요시하는 관객에게는 흥미로운 작품이 될 수 있으며, 사회적 규범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성인 관객을 타겟으로 하며, 도덕적 고민과 사회적 금기를 도발적이고 심리적인 접근으로 풀어내는 작품입니다. 권력, 성, 도덕성의 경계를 다룬 작품으로, 교육과 성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사회적 논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개인교수(속)-비디오테이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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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개인교수(속) -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개인교수(속)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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