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90년대 초반 비디오/외화

총알탄사나이3 영화 비디오테이프 [외국비디오/1994]

by 추비디 2024. 11. 26.
728x90
반응형

[외국비디오/1994] 총알탄사나이3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피터시걸  주연: 레슬리 닐슨, 프리실라 프레슬리, 조지 케네디]

 

 

 

 

 

 


 

[영화정보]
제목: 총알탄사나이3 Naked Gun 33 1/3: The Final Insult 1994
감독: 피터시걸
주연: 레슬리 닐슨, 프리실라 프레슬리, 조지 케네디
개봉: 1994.05.28.
장르: 코미디
국가: 미국
러닝타임: 83분




 


줄거리

 

프랭크(Lt.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는 30년간의 경찰 생활을 끝내고 정년 퇴직을 하게 된다. 정든 총과 뱃지를 반납하고 보통 생활로 돌아가 집안 일과 잡다한 일들을 하며 지낸다. 하지만 아내와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국장으로부터 시청을 폭파하려 했던 테러범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아내와 싸우면서까지 경찰일을 도와주던 프랭크는 70년대 만났던 타냐(Tanya Peters: 안나 니콜 스미스 분)가 교도소안에서 폭탄 테러를 조정했을거라고 추정되는 로코(Rocco: 프레드 워드 분)의 애인임을 알게 된다. 또한 로코의 다음 폭파물이 뭔지를 알아내기 위해 교도소안으로 잠입한다. 어느날 탈출계획서를 간수에게 빼앗길뻔한 로코를 도와준 프랭크는 로코에게 신임을 얻게 되고 결국 둘은 탈출하게 된다. 프랭크는 이를 경찰에게 알리려 하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타냐의 비둘기를 보내려 했지만 실패한다. 한편 별거 중인 아내가 손수건에 써있던 주소를 보고 찾아오는데 오히려 로코일행의 인질로 끌려디니게 된다. 한참 후 로코의 목표물을 알고 아내와 함께 일일이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고 아내만 인질로 잡히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프랭크의 엉뚱한 행동과 재치로 일이 해결되고 서로의 사랑까지 확인한다. 아이를 못가져 고민하던 그들은 프랭크가 다시 일을 시작한 후 귀여운 사내아이까지 낳게 된다.



 

 

감상평

네이키드 건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서, 그동안의 엉뚱하고 무리한 코미디를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슬리 닐슨은 여전히 그의 프랭크 드레이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는 이 시리즈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조지 케네디 역시 유머러스한 조연 역할로 웃음을 더합니다.

영화는 말 그대로 빠르게 지나가는 농담과 예상치 못한 코믹한 반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 가지 패러디와 무리한 상황 전개로 웃음을 자아내지만, 때로는 그 엉뚱함이 과도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바로 네이키드 건 시리즈의 특징이자 매력입니다.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유머의 경계를 허무는 자유로움이 이 영화의 큰 장점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액션이나 드라마를 원하지 않는 관객들에게 편안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속도감 있게 흘러가는 유머와 장면 전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총알탄사나이3-비디오테이프 표지

 

 

 

728x90

 


비디오테이프 윗면

 

 

 

 

총알탄사나이3-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총알탄사나이3-비디오테이프 옆면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