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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7] 키스더걸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게리플레더 주연: 모건프리먼]
[영화정보]
제목: 키스더걸 Kiss The Girls
감독: 게리플레더
주연: 모건프리먼
개봉: 1997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0분
줄거리
알렉스는 정신과 의사로 경찰 내에 자살사건이나 위험한 상황에 처한 피해자나 피의자를 도와주는 일을 한다. 그에겐 나오미라는 사랑스런 조카가 있는데, 어느 날 나오미가 실종됐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당장 캘리포니아로 날아간 알렉스는 조카뿐 아니라 수많은 여자들이 실종됐다는 것을 알아낸다. 모두 어떤 특이한 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겸비하고 있으면서도 미모를 갖춘 아가씨들이었다.
감상평
키스 더 걸은 연쇄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한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미스터리와 긴장감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모건 프리먼이 맡은 주인공 알렉스는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겸비한 캐릭터로, 실종된 조카를 찾기 위해 사건의 중심으로 뛰어듭니다.
영화는 실종된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재능과 미모를 갖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범인의 왜곡된 심리를 서서히 밝혀가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특히 알렉스가 단서를 하나씩 맞춰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이 몰입도를 높이며, 범인과의 두뇌 싸움이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게리 플레더 감독은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보여주며, 사건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숨막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또한, 모건 프리먼의 깊이 있는 연기가 극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며, 그의 연기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집니다.
다만, 범인의 동기가 좀 더 명확하게 설명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고, 몇몇 장면에서는 전개가 다소 전형적인 패턴을 따르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릴러 영화로서의 긴장감과 몰입감은 충분히 만족스러우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 한줄평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스릴러, 모건 프리먼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 (4/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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