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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5] 나이트워치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데이빗 잭슨
주연: 피어스 브로스넌 ,알렉산드라 폴, 윌리암 디베인, 림 케이시우, 마이클 J. 샤논]
[영화정보]
제목: 나이트워치 Night Watch
감독: 데이빗 잭슨
주연: 피어스 브로스넌 ,알렉산드라 폴, 윌리암 디베인, 림 케이시우, 마이클 J. 샤논
개봉: 1995.08.12
등급: 고등학생관람가
장르: 스릴러/액션
국가: 미국/영국
러닝타임: 94분
줄거리
고층빌딩과 해상에서 펼쳐지는 세계제일의 고난도 액션묘기!!
위험한 임무 수행 중 파트너를 잃고 심한 자책감에 시달리던 UNACO(유엔 번범죄기구)의 요원 마
이크 그레함(피어스 브로스넌)은 기구의 배려로 도난당한 명화 램브란트의 '야경꾼(Night Watch)'을
추적하는 비교적 수월한 임무를 맡게 된다. 새로운 파트너 사브리나 카버(알렉산드리아 폴)는 미술
에 정통한 민완 여성요원으로 그레함과는 함께 활약한 적도 있지만, 이번 임무의 성격상 사브리나가
주도를 잡게 된다. 남성우월주의자 그레함은이 사실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작전은 시작된다. 수사를
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단순한 도난 사건을 넘어 엄청난 음모가 개입되어 있다는 사
실을 밝혀내고 신혼 부부로 가장한채 홍콩으로 잠입한다. 마이크와 사브리나는 홍콩 CIA 요원의 도
움으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미술품 감정가 마틴 슈레이더(마이클 J. 샤논)를 만나고, 수사를 진
전시킨다. 단서를 잡기위해 찾아간 슈레이더의 카지노에서 두 사람은 슈레이더를 조정하고 있는 신
비로운 중국인 마오 이신(림 케이 시우)을 만나게 되고, 화려한 도박술로 눈길을 끈 그레함은 슈레
이더의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파티에 초청받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들의 호텔이 도청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레함은 평소 사브리나를 탐탁치 않게 여기면서도 열렬한 연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고, 침실에서는 매우 우스꽝스러운 소동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밀고 당기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슈레이더의 파티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잡기위해 집을 수색하던 그레함은 도난당한 그림뿐만 아니라
발사를 앞두고 있는 정교한 인공위성을 발견해 낸다. 그리고 체취한 지문으로 확인해 본 결과, 중국
인 마오 이신은 북한 공산당의 고위 간부임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심각해진다. 북한측은 그 인공위성
을 이용해 전화, 통신, 컴퓨터 등 전세계의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파괴 또는 통제하려는 음모를
꾸민 것이다. 세계의 운명이 그레함과 마오 이신의 목숨을 건 한판 승부에 달려 있는데.
제5대 제임스 본드로 발탁된 피어스 브로스넌이 <007 골든 아이> 제작 전에 출연한 007류의 첩
보 오락영화. 유엔 반범죄기구 소속 마이크 그레함이 도난당한 렘브란트 그림의 행방을 찾다
가, '마오이 신'이란 이름의 북한인을 중심으로한 북한 공산당 조직이 인공위성을 이용해 전세계
의 전화 통신 등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장악하려는 계획을 알게 돼 이를 분쇄하는 이야기다.
북한과의 한판 승부와 함께 미모의 파트너, 도청과 잠입 공작 등이 007 영화를 흉내낸 것 같은
분위기다. 액션 모험 소설가로 유명한 알리스태어 맥클린(Alistair MacLean)의 원작을 바탕으로
했다....
감상평
나이트 워치 (Night Watch, 1995) 감상평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임스 본드로 공식 발탁되기 전, 007 스타일의 첩보 액션물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유엔 반범죄기구(UNACO) 소속 요원이 도난당한 명화를 추적하다가 거대한 국제적 음모를 밝혀낸다는 전형적인 스파이 영화의 흐름을 따르고 있습니다.
영화의 전개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며, 홍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과 첩보전이 나름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브로스넌의 매력적인 카리스마와 알렉산드라 폴과의 티격태격 케미도 볼만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다소 평범하고 기존 첩보 영화의 클리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007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지만, 그만큼 신선함보다는 익숙한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브로스넌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액션 장면들 덕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이 액션물로서는 충분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 한줄평
피어스 브로스넌의 007 예열작 같은 첩보 액션물, 익숙한 전개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무난한 작품.
⭐⭐⭐ (3/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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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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