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퓨리 영화 비디오테이프 [외국비디오/1995]

[외국비디오/1995] 드래곤퓨리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데이빗헤브너  주연: 로버트채핀, 초나제인슨, 카렌앤더슨, 데이빗헤브너]

 

 

 

 

 

 

 

---

 

[영화정보]
제목: 드래곤퓨리  Dragon Fury , 1995
감독: 데이빗헤브너
주연: 로버트채핀, 초나제인슨, 카렌앤더슨, 데이빗헤브너
개봉: 1995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79분

 

 

 

줄거리

서기 2099년은 공포의 대지진이 일어나 모든 문명이 파괴되고 원시종족과 페스트 전염병이 만연한지 꼭 백 년 되는해. 전시 매이슨은 '드레곤즈'라는 비밀 국가와 그 지배자 베스터에 맞서 싸우는데, 베스터는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무고한 희생자들을 짓밟고 부를 축적하는데만 관심이 있는 사악한 독재자다. 잔혹한 베스터는 메이슨의 가족마저도 몰살시키는데, 메이슨은 사람들을 전염병에서 구할 수 있는 귀중한 약물을 찾아오기 위해 백년 전의 지구로 떠난다. 매이슨이 도착한 시점은 1999년, 대지진이 일어나기 하루 전날이다. 메이슨은 베스터와 그 부하들의 추적을 피해 24시간 안에 문제의 약물을 찾아내야만 한다. 메이슨과 약물을 제거하려는 어둠의 세력에 대항한 결전이 벌어지는데 메이슨은 과연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런지.

 

감상평

저예산 B급 SF 액션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099년의 황폐한 미래와 1999년의 지구를 넘나드는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거대한 음모, 독재자의 폭정, 인류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는 전형적인 SF 소재를 담고 있지만, 제한된 제작비 탓인지 스케일이 크지 않고 연출과 액션이 다소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무난하지만,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깊이 있게 다뤄지지 않아 긴박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전개와 90년대 특유의 레트로 SF 감성이 어우러져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예산 SF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즐길 만한 작품입니다.

 

 

📌 한줄평

독특한 설정과 빠른 전개가 돋보이지만, 저예산 한계를 넘지 못한 B급 SF 액션.

⭐⭐💫 (2.5/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드래곤퓨리-비디오테이프 표지

 

 

 

728x90

 

 

 

 

비디오테이프 윗면

 

 

 

드래곤퓨리-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드래곤퓨리 -비디오테이프 옆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