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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5] 데들리인베이션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록큰 오배논
주연: 로버트 헤이즈, 낸시 스테포드, 데니스 크리스토퍼]
[영화정보]
제목: 데들리인베이션 Deadly Invasion: The Killer Bee Nightmare 1995
감독: 록큰 오배논
주연: 로버트 헤이즈, 낸시 스테포드, 데니스 크리스토퍼
개봉: 1995
등급: 고등학생이상 관람가
장르: 공포,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90분
제작일 : 1995.8.10 새한 홈비디오
줄거리
공포영화의 제3세대 선두주자 록큰 오배논 감독이 선보이는 경이로운 영상충격!
생태계의 파괴가 빚어낸 엄청난 비극... 이제 인간이 자연의 심판을 받는다!
한 마을에 난데없는 살인 벌떼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이미 벌떼들의 공격으로 두명의 소년이 살해된 것을 아는 카렌 잉그램(낸시 스태포드 분)은 남편 채드(로버트 헤이스 분)와 세 아이들 트레이시(지나 필립스 분), 케빈, 루시(휘트니 다니엘 포터 분)를 데리고 피난가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짐을 다 꾸린 그들은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십대 소년인 아들 케빈 때문에 출발하지 못하고 기다린다. 한편, 케빈은 친구 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 중 살인 벌떼를 만나는데 톰이 벌들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공격을 받게 된다. 케빈은 오토바이에 톰을 태우고 전속력으로 질주하여 집으로 돌아와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도 잠시 그들을 따라온 벌떼가 집 전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제 온 가족이 한 곳에 모였으나 벌떼에게 포위당한 카렌 일가는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이미 전화선마저 벌떼들의 공격으로 파괴된지 오래다. 한편, 정부에선 아프리카에서 날라온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적인 살인벌떼들의 본거지를 찾아나서는데 그들이 여왕벌의 은신처를 찾아내자 사태는 더욱 악화되기만 한다. 인간들의 반격에 화가난 벌떼들은 카렌의 가족들을 향해 더욱 더 달려들고 카렌일가는 한 팀이 되어 벌들과의 전쟁을 벌인다. 그러나 그들의 5세된 딸 루시가 벌들의 공격을 받는 사태가 일어나고 카렌과 채드는 혈청주사를 놓는 등 온갖 수단을 다 쓰지만 주사약도 다 떨어지고 루시는 쇼크 상태로 악화된다. 이젠 더이상 공격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모두를 피신시키는데...
감상평
데들리인베이션는 공포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하여, 인간과 자연의 대립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벌떼의 공격이라는 다소 비현실적인 소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생태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재앙적인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감독 록큰 오배논의 연출은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잘 만들어내며, 자연의 위협에 대한 인간의 무력감을 강조합니다.
영화의 초반부터 벌떼의 공격이 급격하게 시작되며, 관객은 곧바로 긴장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특히, 가족이 벌떼에 의해 포위되는 상황은 영화의 주된 스릴러 요소를 부각시키며, 관객을 공포로 몰아넣습니다. 캐릭터들 간의 협력과 갈등은 이 영화의 중심을 이루며, 벌떼와 싸우는 과정에서 가족들의 결속력이 점차 강화되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영화의 전개는 다소 예측 가능하고, 종종 과장된 요소들이 등장하여 공포의 긴장감을 다소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벌떼와의 전투는 꽤 반복적이고, 소재의 특성상 과학적 설명보다는 감정적인 드라마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영화가 내포하고 있는 환경주의적 메시지는 분명하지만, 이를 강조하려다 보니 일부 관객에게는 지나치게 단순하고 뻔한 결말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포와 스릴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그 자체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벌떼의 위협과 인간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잘 결합된 작품으로, 고전적인 자연재해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 한줄평
벌떼의 위협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인간의 생존을 위한 싸움과 가족의 결속을 그린 작품.
⭐ 별점: 3 / 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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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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