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티 영화 비디오테이프 [외국비디오/1997]

[외국비디오/1997] 티앤티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로버트 래들러
주연: 올리버 그루너, 에릭 로버츠, 랜디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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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목: 티앤티
감독: 로버트 래들러
주연: 올리버 그루너, 에릭 로버츠, 랜디 트래비스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90분
출시일: 1997.10.09 우일비디오

 

 

 

줄거리

걸프전 참전용사인 알렉스(Alex: 올리버 그루너 분)는 퇴역 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아 사설기관 티앤티에 스카웃된다. 모잠비크에서의 첫번째 작전은 중국에 우라늄을 팔아넘긴 코마티(Komati: 빅 대디 웨인 분)란 자를 생포하는 것으로 알렉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작전 중 코바티를 보는 즉시 사살한 팀장 마일스의 돌발 행위는 알렉스와 갈등을 빚게되고 일에 대한 회의를 불러일으킨다. 마약 브로커 카를로스(Carlos: 알버토 바스퀘즈 분)의 거래 현장을 덮치는 임무를 맡은 곳은 멕시코. 그러나 현장에서 일이 터진다. 민간인이 없다는 팀장의 말과 달리 어린 아이와 여자가 있었고, 그 사실을 모른 알렉스는 그들을 죽이고 만 것이다. 그제서야 티앤티가 애국심은 가면에 불과할 뿐 정의수호의 미명하에 감춰진 범죄단이란 사실을 알아챈 그는 결국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1년 후.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작은 마을에서 마크란 이름으로 새 인생을 찾은 알렉스. 인정많은 보완관 짐(Jim: 랜디 트래비스 분)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정착한 그는 제이미(Jamie Wheeler: 레베카 스태브 분)를 알게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에게 청혼을 하려할 즈음 알렉스를 뒤쫓던 사설탐정이 그를 발견하고 이를 티앤티 사령부에 알린다. 설상가상으로 제이미는 납치되고 알렉스는 사면초가에 부딪치는데.

 

감상평

티앤티는 액션 영화의 전형적인 요소들을 잘 살린 작품으로, 전직 군인 출신 주인공이 부패한 사설 보안 회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주인공 알렉스의 내적 갈등과 외부의 위협을 그리며, 액션과 드라마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올리버 그루너의 강렬한 액션 연기가 돋보입니다.

전반적인 플롯은 예상 가능한 전개가 많지만, 주인공이 내부의 부패를 알아차리고 이를 극복하려는 과정은 흥미롭습니다. 액션 장면은 역동적이고 긴장감이 넘치며, 그루너와 에릭 로버츠의 케미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알렉스의 갈등과 그의 변화가 이야기의 중심을 잘 이끌고 있어, 액션 뿐만 아니라 감정선도 무겁지 않게 그려집니다.

아쉬운 점은 다소 직선적인 스토리 전개와, 몇몇 설정이 다소 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액션 팬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전반적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전개 속에서 긴장감은 놓치지 않습니다.

 

 

📌 한줄평

전직 군인의 갈등과 사설 보안회사의 부패를 그린 액션 영화,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의 균형이 좋습니다.

⭐ 별점: 3.5 / 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티앤티-비디오테이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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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티앤티-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티앤티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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