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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비디오/1990] 특전대네이비씰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루이스티그 주연: 찰리쉰, 마이클빈, 조앤웨일]
[영화정보]
제목: 특전대네이비씰 Navy SEALS
감독: 루이스티그
주연: 찰리쉰, 마이클빈, 조앤웨일
개봉: 1990.07.20.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전쟁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3분
줄거리
1962년 케네디 대통령(President Kennedy)은 미래 전쟁이 소규모 특수요원들에 의한 테러전이 될 것으로 믿고 그에 대비하는 부대를 창설했다. 해상.항공.육상(sea-air-land)을 가릴 것이 없이 활약하는 이 전천후 부대를 가리켜 우리는 네이비 씰(NAVY SEALS)이라고 했다. 중동 지중해의 상공, 불타는 유조선의 긴급 구조명령을 받고 출동한 미해군 정찰기가 돌연히 나타난 아랍 게릴라의 무장선에 의해 격추 당하고, 승무원들은 포로로 잡혀 감금된다. 버지니아주 노포크, 커랜 대위(Lt. James Curran: 마이클 빈 분)와 언제나 목숨 걸고 덤벼드는 다혈질의 호킨스(Lieutenant. J.G. Dale Hawkins: 찰리 쉰 분)를 포함한 씰 대원들은 동료 그레이엄(Chief Billy Graham: 데니스 헤이스버트 분)의 결혼식 진행 중에 긴급 호출 명령을 받는다. 곧 출동한 이들은 샤히드(Ben Shaheed: 니콜라스 카디 분)가 거느린 게릴라들이 인질을 사살하고 있는 현장에 도착, 인질 구출작전에 들어간다. 인질은 무사히 구하고, 창고 한 구석에서 미국제 휴대용 미사일 스팅거를 발견한다. 철수 시간에 쫓겨 할 수 없이 미사일을 폭파시키지 못한 채 돌아오는데. [스포일러] 국방부 최고 회의에서 스팅거 미사일을 폭파시키라는 긴급명령이 떨어지고, 특전대 대원들은 레바논의 베이루트로 출동한다. 고도 3만 피트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다시 수영으로 베이루트 해안에 도착하지만, 안내를 맡은 알리(Ali: 네메 파드랄라 분)가 길을 잘못 인도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에 이르게 된다. 가까스로 빠져나와 미사일을 찾아 폭탄 설치에 성공하지만, 철수하던 중 커랜 대위가 부상을 당한다. 호킨스는 커랜을 구출하고 미사일을 폭파시키지만, 샤히드의 끈질긴 추격으로 그레이엄, 데인(Dane: 빌 팩스톤 분)에 이어 렉서마저 목숨을 잃는다. 마지막 남은 네 명의 대원은 샤히드를 바다로 유인해 살해한다. 바다 한 가운데, 네 명의 대원은 잠수함을 기다리면서 바다에 떠 있다. 잠수함에 의해 구조되고, 네 명의 대원의 웃음은 바다로 메아리쳐 나간다.
감상평
특전대 네이비 씰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특수부대의 치열한 전투와 극한의 상황에서 벌어지는 우정과 희생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는 실제 특전사 작전의 과감한 재구성과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특수부대의 훈련과 정신력, 그리고 동료애를 강조합니다.
찰리 쉰과 마이클 빈의 연기는 그들의 캐릭터가 겪는 갈등과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풀어내며, 액션 장면은 전방위적이고 속도감 있게 구성되어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해상, 육상, 공중에서 펼쳐지는 전투 씬은 고도의 훈련과 협력에 의한 전략적 승리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전투의 빈틈없는 긴박함 속에서도 주인공들의 내면적인 고민이나 감정선은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어,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더라면 더 큰 여운을 남겼을 것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톤은 진지하며, 특히 전투와 전술을 강조하는 점에서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적합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액션 영화라는 특성상 지나치게 과장된 액션 씬이 다소 현실감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 한줄평
특수부대의 용기와 동료애를 그린 액션 영화로, 치열한 전투 속에서 진지한 인간 드라마를 엿볼 수 있다.
⭐ 별점: 3.5 / 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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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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