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첩 영화 비디오테이프 [홍콩비디오/1990]

[홍콩비디오/1990] 경찰수첩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김오훈,시종화  주연: 가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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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목: 경찰수첩
감독: 김오훈,시종화
주연: 가준웅
개봉: 1990
등급: 고등학생관람가
국가: 홍콩
러닝타임: 90분
제작년월일: 1990.2.8.

 

 

 

줄거리

 

경찰학교에 서로다른 계기로 투신한 젊은이들...

경찰학교에 입교한 린딘모,아쿠오,무첸,시첸은 서로 다른계기로 경찰에 투신한 젊은이들이다.
입교 첫날부터 여러가지 사고와 실수를 반복하며 서로의 우정을 다져나가며 경찰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게 된다. 아쿠오는 린과 강력계 형사로 무첸과 시첸은 교통경찰이 된다. 린은 순찰중이
던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살인범을 추적하던중 시첸,무첸이 범인들의 쏜 총에 숨진다.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도망치던.....

 

 

감상평

1990년 홍콩에서 제작된 청춘 드라마로,

경찰이라는 직업에 투신한 젊은이들의 우정과 성장, 그리고 비극을 그립니다.

영화는 경찰학교에서 시작하여 주인공들이 점차 경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다룹니다. 초반부의 가벼운 에피소드들은 유쾌함을 주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과 비극이 고조됩니다. 린딘모와 아쿠오가 강력계 형사로, 무첸과 시첸이 교통경찰로 각각 배치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는 모습은 현실적인 경찰 생활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영화의 핵심은 경찰의 사명감과 희생에 대한 묘사에 있습니다. 동료들이 살인범과의 대치 중 목숨을 잃는 장면은 충격적이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고뇌는 영화의 감정선을 강화합니다.

경찰수첩은 당시 홍콩 경찰 영화의 전형적인 특징인 리얼리티와 액션을 적절히 조합한 작품입니다. 다만, 후반부의 사건 전개가 다소 급작스럽고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충분하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9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 비해 메시지가 분명하며, 특히 희생과 우정을 주제로 한 강렬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 영화 특유의 정서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감상해볼 만한 작품입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경찰수첩-비디오테이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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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윗면

 

 

 

 

경찰수첩-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경찰수첩-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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