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항쌍용 영화 비디오테이프 [중화권비디오/1990]

[중화권비디오/1990] 성항쌍용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진전  주연: 임달화, 임위, 황금영, 오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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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목: 성향쌍용 省港雙雄 : Chinese Cop Out
감독: 진전
주연: 임달화, 임위, 황금영, 오맹달
등급: 연소자 관람불가
국가: 홍콩
러닝타임: 105분
제작일 : 90.8.10 장 프로덕션

 

 

 

 

줄거리

홍콩 경시청의 유지검 형사(임달화)가 중국 밀항자 갱단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이 갱단의 두목 뢰풍(황금영)은 보석 전람회를 습격해 거액의 보석을 훔쳐가죠. 그런데 그 와중에 유지검은 뢰풍에게 한 발 늦게 밀리게 되고, 뢰풍은 보석 강탈 중에 부상을 당한 임규를 처치해 버립니다. 이 사건을 접한 임동 형사(임위)는 형이 죽은 소식을 듣고 홍콩으로 급파되는데, 두 형사는 함께 뢰풍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매번 뢰풍에게 끔찍하게 당하기만 하고, 결국 본국 소환명령까지 받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죠.

그런데 임동을 공항에 보내고 돌아온 유지검은 뢰풍의 도전장을 받고, 

세 사람은 결국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액션은 끝내주고, 스토리는 한껏 긴장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감상평

이 영화는 그냥 **“액션이란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듯한 영화입니다. 홍콩 경찰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 임달화와 임위가 맡은 형사들이 펼치는 쉴 틈 없는 추격전과 거침없는 총격전은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임달화의 냉철하면서도 불꽃같은 캐릭터와 임위의 뜨거운 복수심인데요, 두 캐릭터가 얽히며 만들어내는 긴장감은 그 자체로 긴장감 넘칩니다.

그리고 뢰풍이라는 악당, 이놈 진짜로 소름 돋게 찰진 악역입니다. 보석을 훔친 뒤에, 사람을 잔인하게 처리하는 모습은 완전 '악의 표본' 같아요. 황금영의 연기는 정말 대단한데, 그가 부드럽게 웃으면서도 잔인한 표정을 지을 때 그 심리적 압박감이 정말 강렬하죠.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팀워크와 복수'**라는 테마입니다. 임달화와 임위는 이 영화에서 진짜 형사로서의 각오와 용기를 보여주는데, 그들 사이의 협력은 때로는 어색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지만 결국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간다는 점이 정말 멋집니다. 그들의 상반된 성격과 행동 방식이 충돌하면서도 점점 하나로 뭉쳐가는 과정은 마치 불꽃 튀는 대결을 보는 것 같습니다.

결국, 최후의 결전이 다가오면 액션이 최고조로 치닫고, 총격, 폭발, 격투 씬은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이 연속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는 어지간한 수준의 총격씬에서는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어요.

"성향쌍용"은 액션 영화의 정석입니다. 쫄깃한 추격전, 불꽃 튀는 총격전,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복수극이 절묘하게 결합된 영화입니다. 유지검과 임동 두 형사의 활약을 보며 홍콩 액션 영화의 진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죠. 액션과 긴장감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액션이 터질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는 그런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성항쌍용-비디오테이프 표지

 

 

 

 

비디오테이프 윗면

 

 

 

성항쌍용-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성항쌍용-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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