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노란집(옐로우 하우스) 영화 비디오테이프 [한국비디오/1990]

[한국비디오/1990] 속노란집(옐로우 하우스) 영화 비디오테이프

[감독: 오영석
주연: 이진선,민복기,김국현,윤정아,강희정,이지연,남포동,신충식,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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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목: 속노란집(옐로우 하우스)
감독: 오영석
주연: 이진선,민복기,김국현,윤정아,강희정,이지연,남포동,신충식,천은경
등급: 연소자관람불가
국가: 한국
러닝타임: 105분
출시사 : 90.7.6 장프로덕션

 

 

 

줄거리

 

적색지대의 황홀한 밤을 파헤친 충격적 원색고발!!

순진하고 평범한 다미라는 한 여인의 인생을 바꿔버린 인신매매의 실태와 결과를 그린 것으로써 약
혼자가 있는 다미를 인신매매꾼들이 봉고차로 유인한다. 여러명에게 강간을 당하고 다시 술집으로
팔리지만 다미는 약혼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도망을 친다. 다미의 약혼자는 병중이었고 돈이 없었
기 때문에 수술을 못해 죽음을 맞이한다. 놀란 다미는 절망과 복수의 일념으로 끓어 오른다.
다시 술집으로 돌아온 다미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기로 결심한다. 그러던중 기동과 이곳의
지주인 강노인을 알게 된다. 다미의 친절에 강노인은 다미를 좋아하게 되고 죽기전에 다미에게 모든
것을 물려준다. 이 근처의 경영권을 쥔 다미를 주위에서는 무서운 아이라고 생각한다. 다미는 자기
의 인생을 이렇게 만든 쏘가리 일당을 찾아서 잔인하게 복수를 하지만 약혼자의 유골을 들고는 흐느
끼며 울음을 터뜨린다. 결국에 복수는 했지만 허망해진 다미의 모습이 클로즈업이 되면서...

감상평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인신매매와 성 착취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냅니다. 다미의 고통스러운 여정을 통해 절망과 복수, 그리고 허망함이라는 감정을 강하게 전달하며,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여성 캐릭터의 강한 생존 의지를 조명합니다.

그러나 영화의 전개가 다소 극단적으로 흐르며, 일부 장면들은 지나치게 자극적이어서 보는 내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 한줄평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는 강렬한 이야기, 하지만 극단적인 연출이 호불호를 가를 듯.
⭐⭐⭐ (3/5)

 

 

 

 

[비디오테이프정보]

 

 

 

비디오케이스 표지

 

 

속노란집(옐로우 하우스)-비디오테이프 표지

 

 

 

728x90

 

비디오테이프 윗면

 

 

 

속노란집(옐로우 하우스)-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속노란집(옐로우 하우스)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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