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정보
📌 제목: 그 섬에 가고 싶다 (1993)
🎬 감독: 박광수
🎭 주연: 심혜진, 안성기, 안소영, 이용이, 이경영, 문성근, 이두일, 허준호, 명계남
🔞 등급: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 국가: 한국
🎬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01분
🏆 로카르노 영화제 본선 진출작
🎞️ 줄거리 요약
🌊 남해의 작은 섬, 그리고 이념이 불러온 비극…
🌟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되는겨."
🌿 평화롭고 순박한 섬 마을, 사람들은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며 살아간다.
⚠️ 하지만 전쟁이 터지자, 이념의 갈등이 섬마을에도 스며든다.
🔪 서로를 의심하고 배신하며, 작은 실수들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하는데…
💔 학살과 폭력이 휩쓴 마을, 사랑과 꿈마저도 사라지고 만다.
✨ 그러나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남은 사람들은 가슴속 깊이 그들을 별로 간직한다.
🎥 감상평
✅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울림
《그 섬에 가고 싶다》는 단순한 역사극이 아니라, 기억과 상처, 그리고 화해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대비되는 처참한 현실이 서정적인 연출 속에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 박광수 감독의 섬세한 연출
🔹 잔잔한 일상의 모습이 점점 깨져가는 긴장감 있는 전개
🔹 감정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슬픔을 전달하는 미장센
🔹 극적 연출보다 인물들의 내면과 시대의 아픔을 조용히 보여주는 방식
✅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
🎭 안성기, 심혜진, 문성근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입니다.
🎭 특히, 심혜진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성기의 묵직한 존재감이 영화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 아쉬운 점
🔹 다소 느린 전개와 무거운 분위기는 일부 관객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극적인 갈등보다는 감정의 흐름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라 몰입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한줄평
"서정적인 영상미 속에 담긴 시대의 아픔, 그리고 별이 된 기억들."
⭐ 별점: ★★★★☆ (4/5)
📼 비디오테이프 리뷰 (VHS 소장 후기)
🔹 비디오테이프 희귀도: ★★★★☆ (90년대 한국 드라마 영화 팬들에게 소장 가치 높음!)
🔹 케이스 디자인:
– 잔잔한 바다와 별빛이 감도는 감성적인 포스터
– 서정적인 서체로 새겨진 제목, 시대극의 감성을 강조
🔹 화질 & 음질:
– VHS 특유의 따뜻한 색감, 하지만 어두운 장면에서 노이즈 발생
– 음질은 무난하지만, 일부 장면에서 대사가 작게 들릴 수 있음
📌 90년대 한국 영화, 역사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 비디오테이프 정보 (VHS 이미지)
비디오케이스 표지

비디오테이프 윗면

비디오테이프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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